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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티파니, 父 사기 논란 이후 첫 근황…음악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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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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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 4일 부친의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티파니는 가정사까지 공개하며 공식 사과해 논란을 일단락시킨 바 있다.

티파니가 부친의 사기 논란 이후 열흘 만에 첫 근황을 공개, 팬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하자 많은 네티즌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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