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헤이즈 다비 한솥밥 사진=스튜디오블루 |
[MBN스타 김노을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아가 스튜디오블루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오전 뮤직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는 “보컬부터 작사, 작곡, 편곡까지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갖춘 미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Mnet 뮤직 배틀쇼 ‘브레이커스’에서 TOP4까지 오른 실력파 신예 싱어송라이터 미아는 미국 버클리 음대 재학 도중 가수 데뷔의 꿈을 이루고자 귀국했으며, 스튜디오블루에 합류하면서 헤이즈, 다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아는 ‘브레이커스’ 종영 후 약 6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오는 18일 첫 앨범 ‘무비 스크린’(Movie screen)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앨범에는 미아가 직접 프로듀싱한 다섯 트랙이 수록됐으며, 미아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미아의 데뷔 앨범 ‘무비 스크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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