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히든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think 2018 the hidden live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부는 라이브 콘서트, 2부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최근 발표한 시즌 송 ‘함께, 크리스마스’를 최초로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더히든, 22일 단독콘서트 개최 확정 사진=내츄럴리뮤직 |
더히든은 JTBC ‘히든싱어 시즌2’의 모창 능력자들로 구성된 3인조(지노, 철민, 성현) 감성 발라드 그룹이다. 드라마 OST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실력파 보컬 그룹으로 인정받아 지난 달 22일,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120분이 넘는 공연 시간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그동안의 발표된 곡들과 개인 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팬들과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더히든의 단독 콘서트는 라이징스타에서 통해 예매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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