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유니스, 美 그래미도 인정한 라이징 그룹⋯글로벌 스타로 한 단계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룹 유니스(UNIS)가 나날이 높아지는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지금 알아야 할 12개의 떠오르는 걸그룹(12 Rising Girl Groups To Know Now)’으로 선정됐다.

그래미닷컴은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유니스의 결성 배경과 한국, 일본, 필리핀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멤버 구성을 주목했다.

매일경제

그룹 유니스(UNIS)가 나날이 높아지는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그래미닷컴은 “데뷔 앨범에 이어 지난 8월에는 두 번째 앨범인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를 발표해 한국의 권위 있는 써클 앨범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며 유니스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래미닷컴이 언급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를 통해서는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다. 유니스는 ‘CURIOUS’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한층 확장된 영향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니스는 일본과 필리핀을 넘나들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5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UNIS in CURIOUSland(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