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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과 대한민국 대표팀이 내년 3월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축구협회에 따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과 키에프 사메스 AFF 회장 권한대행은 스즈키컵 결승에 앞서 내년 3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해 EAFF 챔피언십 우승팀 한국과 AFF 스즈키컵 우승팀이 내년 3월 26일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이날 베트남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맞붙게 됐다.
경기는 스즈키컵 우승 국가인 베트남에서 단판 경기로 치러진다. 경기 명칭은 '2019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로 정해졌다.
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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