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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을 확정지은 후 베트남 선수 중 한 명이 기쁜 마음에 박 감독에게 뽀뽀하려 들었다. 박 감독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순간적으로 얼굴을 돌려 피했다. 이 선수는 10번을 달고 뛰는 응우옌 반퀴옛(nguyễn văn quyết)이다.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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