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8분부터 11시 21분까지 SBS TV가 생중계한 베트남-말레이시아전 시청률은 전국 18.1%, 수도권 19.0%로 집계됐다.
박항서 감독이 지도한 베트남 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누르며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잔치인 스즈키컵에서 우승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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