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물리치고 10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13일 경기도 고양 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오리온에 80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쇼터가 21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라건아는 18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오리온에선 먼로가 23점을 올렸으나 또다른 외국인 선수 시거스는 4득점에 그쳤습니다.
조민중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