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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13일(현지 시간) "알바가 뎀벨레를 변호해줬다"면서 "라커룸에서 아무도 뎀벨레에게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뎀벨레는 계속된 훈련 무단 불참 및 지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뎀벨레가 프랑스에서부터 사귀어온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하거나, 늦잠을 자 훈련에 지각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뎀벨레의 게으른 습관에 화가 나 10만 유로(약 1억 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뎀벨레는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 앞서 선수단 앞에서 지각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도 했다.
뎀벨레는 토트넘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재능만큼은 확실하다는 걸 다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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