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김청의, 파키스탄 퓨처스 테니스 단·복식 2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테니스 랭킹 372위 김청의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파키스탄 퓨처스 대회 단·복식을 석권했습니다.

김청의는 현지 시간 어제(9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472위 노구치 리오에게 2대1(6-7<3-7> 6-2 6-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해 7월 말레이시아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한 김청의는 개인 통산 11번째 퓨처스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퓨처스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챌린저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입니다.

노구치와 한 조로 복식에 출전한 김청의는 결승에서 다르코 얀드리치(세르비아)-쇼니그마트욘 쇼파이지에프(우즈베키스탄) 조를 2대0(6-2 6-4)으로 꺾고 2관왕에 올랐습니다.

​▶[보이스V] "합법적 면죄부인가? 사법정의의 장애물인가"…'심신미약 감형'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