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22)이 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이소영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5년 신인왕 출신인 박지영은 2016년 6월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둔 뒤 2년 6개월 만에 2승째를 기록했다.
女축구, 내년 월드컵 프랑스와 개막전
2019 FIFA(국제축구연맹)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축구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랭킹 14위)이 개최국 프랑스(3위), 노르웨이(13위), 나이지리아(39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내년 6월 8일 오전 5시(한국 시각) 파리에서 프랑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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