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 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 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2회차는 9·10일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에이바르-레반테(4경기), 우에스카-레알마드리드(5경기), 소시에다드-바야돌리드(6경기), 베티스-라요(7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BL에서는 서울삼성-창원LG(1경기), 모비스-안양KGC(2경기), 전자랜드-부산KT(3경기)전이 뽑혔다.
‘토토언더오버’ 42회차는 9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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