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치즈, ‘남자친구’ OST 첫 주자…"쿠바에서, 영화 같던 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tvN ‘남자친구’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었다. 가수 치즈가 첫 주자로 나섰다.

치즈는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영화 같던 날’을 발표한다. 아날로그 감성의 곡이다. 치즈의 청량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극 중 송혜교(차수현 역)와 박보검(김진혁 역)의 테마곡이다. 쿠바에서 영화 같은 만남을 가진 두 사람. 그 후의 아련한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예고했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OST를 총괄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 차수현과 평범한 청년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든다는 이야기다. 29일 오후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NM>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