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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업차트]'황후의 품격'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최진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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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황후의 품격’이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전국기준 5.7%(5회), 7.9%(6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6%(3회), 8.5%(4회)보다 각각 1.9%P, 0.6%P 하락한 수치다. 무엇보다 ‘황후의 품격’이 시청률이 떨어졌음에도 불구 수목극 정상을 고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나왕식(태항호)은 이혁(신성록)에 대한 복수심으로 훈련에 매진, 수련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변하며 천우빈(최진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또 이혁은 오써니(장나라)가 공연을 하는 무대에서 프러포즈,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죽어도 좋아’ 13, 14회는 2.4%, 3.5%의 시청률을, MBC ‘붉은 달 푸른 해’ 5, 6회는 3.8%,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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