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황후의 품격' 신성록, 알리바이 위해 장나라 이용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알리바이를 위해 장나라를 이용했다.

2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3회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공연장을 찾아간 이혁(신성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혁은 "아까 우릴 따라온 놈이 날 봤다"라고 걱정했고, 민유라(이엘리야)는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라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비취도 경찰에 이혁이 뺑소니를 했단 신고가 들어왔고, 태후 강씨(신은경)의 귀에도 들어갔다. 최 팀장은 민유라에게 연락, 이에 대해 물어봤다.

그때 전광판에서 오써니의 뮤지컬 광고를 본 민유라는 "폐하께서는 지금 뮤지컬 관람 중이시다"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밝혔다. 민유라는 이혁에게 "폐하는 비취도에 간 적이 없는 거다"라고 당부하며 오써니가 이혁의 알리바이가 될 거라고 밝혔다.

이혁은 민유라의 계획대로 오써니의 공연장을 찾아갔다. 이혁은 "싸인 좀 해주실래요. 오써니 씨? 저 약속지켰다"라고 밝혔다. 이혁은 오써니의 팬 행세를 하며 공연 관계자들과 뒤풀이를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오써니는 기쁨에 가득 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