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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故김성재의 추모식에 강원래가 참석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故김성재의 23주기 추모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팬은 “성재 형이 꾸미는 듀스의 무대를 보고 아직도 감탄합니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강원래는 눈물을 흘렸고 “언젠가 한 번 꼭 만나서 같이 예전처럼 춤추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 또 보자”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1993년 힙합그룹 듀스로 데뷔했던 故김성재는 1995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후 숨진 채 발견돼 당시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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