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쥬크박스] 루시, '프듀49' 가이드→'SWING'으로 싱어송라이터 발돋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프로듀스48' 경연곡 가이드 버전을 불러 이름을 알린 가수 루시(LUCY)가 블락비 박경의 피처링으로 신곡을 발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다.

16일 루시의 새 디지털 싱글 'SWING(스윙, Feat. 박경)'이 발표됐다.

라틴재즈와 보사노바 리듬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리스너들이 지루할 틈 없이 구성돼 있는 곡이다. 가창자인 루시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루시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보이스를 뽐내며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Swing Swing Swing Swing"이 반복되는 후렴 부분은 중독성을 높인다.

특히 박경은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의 랩으로 듣는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중고음 톤에 멜로디컬한 플로우로 랩이 특징이다.

한편 루시는 지난해 ‘B-DAY(비데이, Feat. 키썸)’로 본격 데뷔,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48’ 경연곡 ‘Rumor(루머)’ 가이드 버전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또한 지난달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월간 프로젝드 ‘EDEN_STARDUST(이든_스타더스트)’ 여섯 번째 음원 ‘Fireworks(파이어웍스)’로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KQ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