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캐리TV'"…안형섭, 신흥 초통령 등극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안형섭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초통령'이 됐다.

16일 캐리TV의 '친친모(친한 친구 모여라)'에 출연해 캐리, 엘리, 루시, 스텔라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게임을 이어나갔다.

막대과자 먹기, 쌓기, 젠가, 도미노 4단계로 이뤄진 99초 단체 막대과자 게임은 엘리팀의 승리로, 음악이 나오는 헤드셋을 끼고 앞에 있는 문장을 질문하고 답하는 텔레파시 게임은 4팀의 불꽃 튀는 경쟁속에 안형섭과 스텔라팀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안형섭은 "친친모 친구들에게 밝은 에너지도 받고 앞으로 보니하니도 더 잘할 것 같다"고 캐리TV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형섭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제 14대 보니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캐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