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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해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2일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레알 베티스와 캄 노우서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를 치른다.
이를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메시가 드디어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메시는 지난달 말 세비야전에서 오른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놀라운 회복세로 주중 인터 밀란 경기를 준비하기도 했다. 하지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무리수를 두지 않았고, 메시에게 조금 더 회복 시간을 부여했다.
그리고 더 많은 회복 시간을 가진 메시가 이제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 바르셀로나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베티스전 19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메시는 팀닥터 리차드 프루나 박사로부터 완벽히 회복했다는 진단을 받았고, 문제없이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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