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이 세계랭킹 26위로 올라섰다.
정현은 29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에 공개된 남자단식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6위에 올랐다.
발바닥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정현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랭킹 포인트에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23위에 있던 루카스 폴리(프랑스)가 32위로 밀려나면서 한 계단 올라설 수 있었다.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스위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가 그 뒤를 이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