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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 정현(세계랭킹 27위)이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을 마감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 코리아에 따르면 정현은 발바닥 부상으로 인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한다.
정현은 지난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펼쳐진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톡홀름 오픈 8강 중 발바닥 물집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했다. 정현은 부상 여파로 인해 이어진 오스트리아 에스터 방크 오픈과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 연달아 결장하게 됐다.
한편 정현은 현재 국내에 돌아와 치료 및 재활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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