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단 LG는 25일 윤지웅 전인환 배민관 오세민 진재혁 조학진 김광수 이창율 8명의 투수와 내야수 강병의 전호영, 외야수 최현성 김해현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
그러나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으며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 탓에 지난 시즌 절반을 날린 윤지웅은 올 시즌 1군에서 10경기에 출전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26에 그쳤다.
우완 투수 배민관 역시 최근 3년간 1군 마운드를 밟았지만 통산 14경기에 출전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43에 그쳐 방출 통보를 받았다.
taehun02@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