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석 신임 LG 트윈스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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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 트윈스가 신임 단장으로 차명석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을 선임했다.
LG 구단은 양상문 전임 단장이 시즌 종료 후 사임 의사를 표명했고 차명석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에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차명석 단장은 1992년 LG트윈스 선수로 입단해 투수로서 활약한 뒤 은퇴 후 투수코치, 수석코치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차명석 단장은 “LG트윈스 선수 및 코치 출신인 만큼 선수단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는 강상수 코치, 박종호 코치, 한혁수 코치, 박철영 코치, 박석진 코치, 최동수 코치, 손인호 코치, 최경훈 코치 등 코칭스태프 8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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