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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외박 사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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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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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최고의 이혼' 배두나가 외박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7회에서는 강휘루(배두나 분)가 외박했단 사실을 안 조석무(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시호(위하준)는 강휘루의 머릿속에 있는 남자에 대해 물었다. 임시호는 "짝사랑이냐. 그럼 무슨 감정인데요"라고 말했고, 강휘루는 "밉고 싫은데 걱정이 돼"라고 밝혔다. 임시호는 "그거 진짜 무서운 건데. 주로 부모들이 그러잖아요"라고 말했다.

임시호의 눈 속엔 강휘루가 항상 울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임시호는 "내 눈엔 그렇게 보였다. 울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웃게 해주고 싶었다. 계속 이용해요. 계속 이용하다가 제대로 잊으면 좋고. 그 남자"라고 말했다.

다음날 강휘루는 임시호의 집에서 잠에서 깨고는 화들짝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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