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K, 알람 대신 듣고 싶은 ‘모닝콜’ 오늘(16일) 티저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알앤비 아티스트 JUNIK(준익)이 색다른 ‘모닝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정오 워너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UNIK의 신곡 ‘모닝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녀 커플이 등장한다. 돋보이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커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JUNIK ‘모닝콜’ 티저 캡처

특히 ‘It's your morning call(잇츠 유얼 모닝콜) 알람대신 내 목소리를 들어’, ‘지금 전화를 걸게’ 등의 가사는 JUNIK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달콤함도 배가시키고 있다.

‘모닝콜’은 나른한 기타선율과 달달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JUNIK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JUNIK의 ‘모닝콜’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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