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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데뷔 9주년’ 하이라이트, 팬클럽 라이트에 “천년만년 함께해”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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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멤버들이 ‘데뷔 9주년’을 맞이한 감격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주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군복을 입고 팬들에 손하트를 전한 리더 윤두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있다.

멤버 양요섭과 이기광, 손동운도 하트로 라이트에 애정을 표했다.

매일경제

‘데뷔 9주년’ 하이라이트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주년이다. 긴 시간동안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이렇게 오랜 시간 우리 친구들과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하며 일 할 수 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앞으로 긴 시간 더 노력하고 발전하겠다”는 각오와 더불어 “우릴 위해 움직여주는 회사 스태프분들을 비롯해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일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멤버 양요섭 역시 멤버들을 향한 돈독한 우정과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우리의 모습이 혹은 어떠한 선택이 아쉬우셨을 때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팬분들에 고맙다”며 “멤버들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데뷔 9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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