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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배드파파' 하준, 손여은에 의미심장 멘트 "첫 키스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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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배드파파' 캡처


하준이 손여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연출 진창규|극본 김성민)에서는 최선주(손여은 분)와 이민우(하준 분)의 만남이 그렸다.

자신의 책 출간 소식에 들뜬 최선주는 이날 이민우를 만나 집필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민우는 집필 내용에 특정 부분이 빠져있다고 이야기했고, 최선주는 의아해했다. 그러자 그는 "첫 키스, 첫 사랑 그런 거 남자들이 원래 더 잘 기억한다더라"라고 장난처럼 언급해 최선주를 당황케 했다.

한편 유지철은 아내와 딸을 위해 레스토랑을 예약했고, 식사 시간을 기다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선주은 업무 때문에 결국 레스토랑을 찾지 못했다. 유지철은 홀로 와인잔을 기울이다 뒤늦게라도 도착한 딸 유영선을 만났다. 이에 장혁은 "아침, 저녁으로 세 번이나 보니까 삼계탕"이라고 실없는 농담을 건내며 미소지었다.

한편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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