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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배드파파` 오늘(15일) 2시간 연속 방송, `MBC스페셜`은 결방…KBO리그 중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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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8 KBO리그' 경계 중계 여파로 15일 '배드파파'가 2시간 연속 방송되며 'MBC 스페셜'은 결방된다.

MBC는 15일 "'배드파파'가 16일 예정된 '2018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KIA:넥센' 경기 중계 관계로 오늘(15일) 2시간 연속 방송된다"면서 "이에 따라 'MBC스페셜'은 결방된다"고 밝혔다.

MBC는 오는 16일 오후 6시 15분 부터 '2018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KIA 대 넥센 경기를 중계한다. KIA 대 넥센 경기는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에 평소 오후 7시 55분 방송되던 MBC뉴스데스크는 축구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야구 경기 중계로 이날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결방되고 오후 10시 편성됐던 '배드파파'가 중계 전날인 오늘(14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연속 방송된다. 이 여파로 이날 오후 11시 10분 편성됐던 'MBC 스페셜'이 결방됐다.

야구 중계와 MBC 뉴스데스크가 끝난 후 오후 11시 10분 'PD수첩'부터는 정상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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