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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수현 아나운서, 우왁굳 결혼 소감 "공개 조심스러워,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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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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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김수현 스포티비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고 "예상치 못한 관심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사실 각자의 분야가 있기에 그리고 지난 4년 넘는 시간 동안 조용히 응원하며 지켜온 관계이기에 결혼까지 공개하기 조심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라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했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더 아름답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스포티비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김 아나운서와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이 13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우왁굳은 동영상 사이트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게임 스트리머로 본명은 오영택이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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