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가 래퍼 이센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제일라이트홀에서는 자이언티의 새 EP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서 자이언티는 4번 트랙 '말라깽이'를 이센스와 작업했다. 이에 자이언티는 "과거 같은 회사였던 이센스와 목소리를 섞어서 노래를 부른 게 처음이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이센스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만나지 못하는 시기가 있었다. 이후 오랜만에 사적인 공간에서 마주쳤는데 음악을 같이 해야겠다고 말이 오갔다. 그러다 '말라깽이' 곡이 나왔고 곡이 좋다며 흔쾌히 녹음을 수락해줘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자이언티 'ZZZ on VIBE'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자이언티와 레드벨벳 슬기의 타이틀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