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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NCT 127을 찾아라'...'아이돌룸' 정형돈x데프콘, SM 사옥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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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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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정형돈과 데프콘이 NCT 127을 만나기 위해 기획사 방문에 나섰다.

16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 그룹 NCT 127이 출연한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SM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NCT 127 멤버들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흩어져있는 멤버들을 찾기 위해 건물 곳곳을 돌아다녔고 '가정방문 특집 1탄'으로 방문했던 JYP 사옥과는 다른 매력 포인트를 찾아가며 생생한 사옥 탐방기를 전했다.

NCT 127 멤버들은 카페 직원, 매니저, 행인 등으로 변장해 숨어 있으면서 2MC와 숨바꼭질을 펼쳤다. 하지만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모로 멤버들의 정체가 금세 탄로났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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