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방탄소년단 정국·이승기, 뭘해도 성공 '열정甲' 1·2·3위

[OSEN=박소영 기자] 네티즌들이 뭘해도 성공할 것 같은 열정갑 스타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뽑았다.

'익사이팅디시'가 '뭘해도 성공할 것 같은 열정갑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3,445표 중 2,074표(60.2%)로 1위에 오른 유노윤호는 아랍 대부호인 만수르의 이름을 딴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매사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2위로는 907표(26.3%)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정됐다. 정국은 최근 부상으로 콘서트에서 춤을 못 추게 되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될 정도로 열정이 넘치는 멤버다.

3위에는 319표(9.3%)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꼽혔다. 이승기는 방송 활동 중에도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 워너원 박우진, 배우 김수현, 김명민 등이 뒤를 이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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