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동상이몽2' 코미디언 홍윤화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김민기와의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부 홍윤화가 출격,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고 발랄하게 만들 예정이다.
녹화 당일 스페셜 MC로 출연한 홍윤화는 현실과 로망을 오가는 부부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차진 리액션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결혼 선배들은 결혼을 앞둔 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퍼레이드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홍윤화는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인데 직접 나가서 보니 더 재미있었다"며 녹화 당시의 즐거웠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 선배님들이 주신 조언과 격려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믿고 보는 예능 아이콘'의 행보를 걷고 있는 그가 '동상이몽2'를 통해 보여줄 유쾌한 예능감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큰 웃음을 선사하는 홍윤화의 모습은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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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D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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