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최진혁, SBS '황후의 품격'으로 장나라와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최진혁이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TV 주말극 '황후의 품격'으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출연 중인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차기작으로 '황후의 품격'을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최진혁은 황실의 절대 권력에 복수하는 황실 경호원이자 남주인공인 나왕식을 연기한다. 장나라는 여주인공 오써니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 방송.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