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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국 파나마, 3시간 만에 매진된 입장권…다시 재판매 되는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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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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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나마=MK스포츠DB

한국 파나마 축구 A매치 입장권이 인터넷을 통해 재판매 중이다.

15일 대한축구협회는 "우루과이와 파나마 평가전 티켓이 지난 1일 발매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됐는데 파나마전 예매 취소분 2000장이 발생했다"면서 "취소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장 판매분 티켓도 이날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뒤 2승 1무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는 한국이 기세를 이어 가려고 한다.

파나마의 피파랭킹은 70위로 55위인 한국에 다소 쳐져 있다. 파나마는 지난 12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 두 번째 경기인 파나마 평가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서 경기를 펼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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