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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런닝맨' 이하나, 양세찬 팀원 합류에 표정관리 '실패'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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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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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런닝맨' 이하나가 양세찬 앞에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임수향 이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등과 호흡했다.

이날 팀나누기에 나선 멤버들은 임수향에게 룰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일단 우리가 팀을 나눠야 한다. 지금 남은 남자 멤버는 양세찬 지석진 이광수, 내가 있다. 우리가 페이스로 한가닥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자랑했다.

임수향은 "페이스로 웃기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쨌든 다들 페이스에 여러가지 의미가 담겼다"고 답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냥 얼굴로만 팀을 택해달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임수향은 그를 이하나 팀으로 보냈다.

이하나는 표정 관리에 실패했고, 이광수는 "너무 싫은기봐"라며 놀려댔다. 양세찬은 "나 그냥 집에 갈게"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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