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웨딩사진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
개그맨 허안나가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가봉 스냅. 가봉 날도 스냅을 찍어주신다기에 신랑은 제쳐 두고 나 혼자 풀메(풀메이크업). 웨딩사진 안 찍겠다고 했던 나 제일 즐기고 있음. 요건 스냅이고 화보는 따로 있음. 어제 찍다가 갈비뼈 나갈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안나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감이 전해진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부도 예쁜데 신랑도 미남이시네 행복하게 사세요", "흥해라. 잘살아요!", "세레나 허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백년해로하세요", "너무 이쁘네요!!! 남편분도 근사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8월 말, 자신의 SNS를 통해 "2012년 3월 만나, 2019년 1월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을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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