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터키 친구들이 참전용사 공원에 갔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부산으로 떠난 터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 친구들은 UN군 참전용사 공원을 찾아갔다.
지핫은 "우리 할아버지들이 한국 전쟁에서 전사해 700개가 넘는 무덤이 있다고 알고 있다"며 "그 묘지에 꼭 가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미카일 또한 "그곳에 꽃을 놓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묘지에 들어선 터키 친구들은 숙연해진 모습을 보였다.
미카일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겠지"라고 했고, 메르트는 "조용히 하고 예를 갖추자"라며 경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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