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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코믹케미, 빵 터졌다"…'내뒤테', 9.4% 수목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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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MBC-TV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가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내뒤테' 10회 시청률(지난 10일)은 전국 9.4%를 기록했다. 이전 8회(9.5%)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2주 연속 수목극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테리우스의 진면목을 보였다. 고애린(정인선 분)이 납치당한 폐공장에서 겨우 탈출했다. 이 때 김본이 등장해 그를 구출했다.

코믹 신도 배꼽을 쥐게 했다. 고애린은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김본의 말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무릎팍도사로 변신한 김본의 모습이 떠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선의 코믹 연기도 압권이었다. 킹스백 작전 위장지부인 킹스백 가방샵에 취직했다. 위장지부인줄 모르고 아줌마들과 그 곳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어버렸다.

한편 이날 시청률 2위는 SBS-TV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다. 7.0%로 '내뒤테'의 뒤를 이었다. KBS-2TV '오늘의탐정'(2.3%)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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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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