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시청률, 3%대에서 힘을 받지 못해…상승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시청률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는 와이프’ 후속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시청률 성적이 3%대에서 변화가 없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지난 3일 첫 방송 시청률 (유료가입) 4.5% 를 기록하면서 ‘아는 와이프’ 마지막회 시청률 8.9% 보다 약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출발 하더니 그 다음 4일 2회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다시 3.2%로 떨어졌다.

그러더니 10일 3회 방송에서는 2회때 시청률 3.2%에 그대로 머물면서 3%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휩쓸며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평가 받은 드라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현재 이처럼 저조한 시청률 성적을 보이고 있다. 서인국, 정소민 그리고 박성웅, 유재명이 출연하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