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10일 하루 동안 전국 1115개 스크린에서 9만4993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19만 4738명이다.
‘암수살인’은 개봉 직전까지 유가족의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았으나, 극적으로 위기를 넘었다.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윤석, 주지훈이 출연한다.
지난 3일 함께 개봉해 줄곧 1위를 지친 ‘베놈’은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8만 3212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68만 75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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