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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김빈우, 붕어빵 둘째 사진 공개.."왜 코에 손을 넣고, 다시 입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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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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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빈우가 판박이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맘때쯤 아이들은 왜 코에 손을 넣고, 그걸 또 입에 넣고를 반복하는 걸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자택에서 붕어빵 딸을 품에 안은 채 활짝 웃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김빈우는 여배우에서 엄마로 변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종영된 MBC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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