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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안재모가 '야인시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모는 시청률 50%가 넘으며 큰 인기를 끈 '야인시대'에 대해 "내가 8회부터 50회까지 했다. 시청률이 제일 적게 나온 게 43%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출연한 게 43회차다. 근데 액션신이 52회차였다. 한 회에 한 번 이상은 액션을 했다"며 "이 드라마를 하기 전에 몸무게가 65kg 정도 나갔는데 배역을 위해 80kg까지 찌웠다"고 설명했다.
'야인시대'로 24세에 연기 대상을 받은 안재모는 출연료가 10배 이상 뛰었다고 밝히며 "아역 때 첫 출연료가 3만 얼마였다. 지금처럼 많이 받는 시기가 아니라서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생각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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