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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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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슈퍼모델 선발대회 섭외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써니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멘토들과 함께 인터뷰에 응했다.
써니는 또 다른 멘토 서장훈으로부터 "섭외 전화에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폭소했다. 그는 "소녀시대 내에서 최단신이기 때문에 놀리는 전화인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써니, 서장훈 외에도 장윤주, 김수로, 김원중 등이 멘토로 나서는 SBS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오는 10일 처음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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