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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라디오스타’ 강세정, 화려한 발차기와 물구나무…요리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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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강세정이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휘향, 안재모, 강세정, 성혁이 출연해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세정은 최근 어머니들의 워너비 며느리로 떠오른 배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세정은 이에 대해 최근 썸은 고사하고 소개팅도 안 들어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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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세정이 요리 실력에 대해 고백하며, 발차기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또 이미지와는 달리 요리를 못한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반면 활동적이고 몸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수상스키, 수영, 승마 등 4계절 내내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매니아임을 인증했다.

특히 발차기와 물구나무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강세정은 화려한 발차기와 완벽하게 중심을 잡는 물구나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강세정은 자신이 그룹 파파야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직업과 이름을 모두 세 번 바꾸고 다시 ‘연기자 강세정’으로 돌아온 사연을 언급했다.

강세정의 활약은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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