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수영 단일팀은 어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남자계영 400m 34P 결선에서 4분 24초 95의 기록으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심판진이 일본팀의 부정 출발을 지적하며 실격 처리했다가 다시 이를 번복하면서 항의가 잇따랐고, 시상식은 보류됐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9일), 심판진의 판단이 결정된 만큼 동메달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회 조직위가, 결선을 뛰지 않은 북한 선수는 시상대에 오를 수 없다고 알려온 것에 대해 남북 선수가 함께 시상대에 오를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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