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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김지호 결혼, 오늘(9일) 품절남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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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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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김지호(37)가 오늘(9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지호는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연인과 2년 열애 끝 결혼한다. 결혼식 사회는 윤형빈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가수 박상민이 부른다.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나선다.

앞서 김지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16년 강아지 모임에서 만난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지호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윤형빈소극장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혔다. KBS2 ‘개그콘서트’에서 ‘오랑캐’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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