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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우루과이 대표팀, 한국 팬들 환호 속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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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루과이 대표팀이 한국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서울에 도착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우루과이는 이 경기가 끝난 후 일본으로 건너가 16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고 10월 A매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국전을 앞둔 우루과이 선수들은 오늘 서울에 도착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SNS는 “에딘손 카바니, 가스톤 페레이라, 페데리코 발베르데, 디에고 고딘 등 선수들이 한국에 최초로 도착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우루과이 선수들은 한국 팬들과 사진을 함께 찍어줬고, 사인도 해주며 팬들의 환호에 응답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출산과 부상이 겹쳐 한국에 오지 못했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그대로 한국 원정에 참가했다.

타바레스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는 12년의 대표팀 경험이 있다. 많은 것을 의미한다. 우리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경기를 통해 (수아레스 공백)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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