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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샘X윌리엄 父子, 다정한 뽀뽀…'사랑'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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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샘 해밍턴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해밍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9일 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은 윌리엄과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샘에게서 윌리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샘은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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