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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냉장고를 부탁해' 박성광, 홍삼 가지·오징어 튀김 만든 미카엘 선택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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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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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코미디언 박성광이 홍삼 요리를 즐겼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성광과 모델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보인 이는 레이먼킴과 미카엘이었다. 두 사람은 냉장고에 있는 홍삼을 주 재료로 사용했다. 레이먼킴은 사과쌈무절임과 오삼튀김으로 구성된 '홍삼드삼'을, 미카엘은 가지와 오징어로 만든 튀김 '홍카엘'을 선보였다.

'홍삼드삼'을 맛본 박성광은 "안 쓰다"며 "입맛을 자극하는 느낌. 겉은 튀김같은데 안은 촉촉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홍카엘'을 먹었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가지와 홍삼 향이 확 난다"며 "제가 야채를 좋아한다. 살짝 시큼하면서. 제 입맛이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성광의 최종 선택은 '홍카엘'을 만든 미카엘이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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